AI 부트캠프/챕터4(12.05~12.27)

WIL 10

musukie 2024. 12. 13. 17:41

이번 주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생각보다 집중하기 쉽지 않았다. 강의를 들어도 머릿속에 남지 않고 흘러나가는 느낌이었다. 억지로 진도를 나가보아도, 결국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았다. 매니저님께 찾아가니 건강을 잘 챙기고, 많이 아프면 쉬는 게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다. 그래서 하루는 조금 일찍 일정을 마무리하고 푹 쉬었다. 쉬고 나니 몸 상태도 좀 회복된 것 같고, 정신도 차려진 느낌이었다. 아플 때 진도를 강행하는 것보다, 쉬어주는 게 더 낫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. 그리고 병원은 못 가더라도 약은 꼭 챙겨먹어야겠다.

 

약을 먹으면 더 빨리 회복되는 느낌이 들지만, 멍해지는 느낌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. 다음에 감기가 심하게 걸린다면 이번에 먹은 약 말고 다른 약을 시도해야 할 것 같다. 이번 주는 평일 동안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. 주말 동안 복습 아닌 복습을 하면서 다시 진도를 맞춰야겠다. 강의를 들어도 머릿 속에 남은 것이 없기 때문에 복습이라고 해야 할지... 그냥 주말에 진도를 나간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. 개인 과제를 시작해야 하는데, Django 기초 강의라도 마무리해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. 심화 강의 진도를 나가기 전에, 과제 발제를 다시 읽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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